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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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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 만세~!!!!!
소감은 여기부터~~
소감....이라고 말하자면..
대박....
끝장....
죽임....
대단....
수식어 모자람...
약간의 19금요소가 감미되어 있어서 더욱더 즐거웠던(?)거 같다..
죽은 스튜어디스 역을 맡으신 이주현씨.. 정말 몸매가 끝장이었다.. 와이프도 동의하였다...
내용과 코믹적인 요소에 비해 노래는 약간 느낌이 없긴했다(뮤직컬 보고 나면 대충 음율이 기억나는데.. 이건 잘 기억이...)
2시간 내내 계속 웃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은.. 참... 예전부터 있었던 그런 반전 스토리였지만..
연출면에서는 참 멋있었다.. 배우들의 몸동작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힘이 많이 실려 있었다. 파워플한 무대 매너도 좋았고 멋진 여배우, 잘생긴(너무나도 잘생긴.. 이건 너무 잘생겨서..) 남자 배우도 좋았다..
주변에게 추천할 만한 뮤직컬이다.
아우..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긴 하나.. 스포가 될듯하여.. 이만..^^
2010. 7. 22. 12:45
| 카테고리 없음
물론 내가 예의 바른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은찬이와 은호를 예의 바른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거다.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돈을 잘 버는 것 보다.. 전문인이 되는 것 보다..
인간으로써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 남을 배려하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다..
몇일전 은찬이에게 심하게 화를 낸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그 어린것이 무얼 안다고.. 내가 너무 성급한 기대를 하였다 보다.. 은찬이가 나에게 보여준 행동은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이거늘...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기로 다짐을 하였다. 물론 그녀석들의 하는 짓이 나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만 그걸 고치려고 한다던가 화를 낸다던가 하는 행동은 이제 안하려고 한다.
ps. Gmarket에서 전부 합쳐서.. 배송비 포함 22,600원에 샀다.. 잘산듯..^^
